김건희' 인스타에 '상장' 사진 올려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김건희' 인스타에 '상장' 사진 올려를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김건희' 인스타에 '상장' 사진 올려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 여사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사진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를 조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로 전환하고, 지난 8일 자잘한 꽃 콘텐츠 직원들에게 직접 손으로 쓴 상장을 수여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상장에는 '위 사람은 평소 투철한 환경보호 정신으로 종이컵을 아끼고 텀블러를 사용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표창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상장 수여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코바나 콘텐츠 대표이사 김건희'로 명시됐습니다. 사진 속의 텀블러를 들고 있는 사람은 김여사로 추정됩니다.
카페 '크리안'에서는 이 사진에 대해 조민 씨를 놀렸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 씨의 입학이 취소되자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것을 놀리기 위해 김 여사가 게시문을 올렸다는 게 작성자의 주장입니다.
한 누리꾼은 김 여사에 대해 제 자신이 허위와 조작으로 점철된 삶이지만 이제 자신이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인지 의기양양하게 남을 비웃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대는 지난 5일 교무회의를 열어 조씨의조 씨의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려대는 지난 7일 조 씨의 생명과학대 환경생태 공학부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학교는 20대 대통령 선거 전인 2월 22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고, 조 씨는 3월 2일 통지문을 받았습니다.
조 씨 측은 고려대의 결정에 불복해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무효 확인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습니다. 부산 대학의 입학 취소 결정에 대해서도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한편 김 여사는 9일 인스타그램에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학대범을 엄단해 달라는 염원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고 동물보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쇠창살 등에 갇혀 있는 고양이의 모습도 찍혀 있습니다. 김 여사는 그동안 동물 학대 관련 많은 민원이 올라와 열심히 퍼뜨리며 분노했지만 여전히 끝없는 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동물은 인간의 가장 착한 친구 환경 동물 보호 생명 존중 등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김건희 당선자가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은 환경보호, 동물보호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의혹이라며 윤 당선인 취임 후 영부인으로 활동하려면 자신을 둘러싼 의혹부터 해소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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