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나날 홍수아 캐스팅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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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나날 홍수아 캐스팅

감동의 나날 홍수아 캐스팅

배우 홍수아가 영화 '감동의 날들'에 출연을 확정 지은 홍수아의 소속사 글로빅 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아가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 '감동의 날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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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동의 날들'은 감동하면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린 보영이가 감동을 주는 따뜻한 남자 철기를 만나 위기를 맞는 훈훈한 휴먼 로맨틱 코미디로 시골의 따뜻함을 보여준 '참외향기'라는 작품을 선보인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영화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홍수아는 작품에서 '감동하면 위험해지는 감동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순진한 시골 여자 보영 역을 연기했습니다. 보영이는 컬링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홍수아가 가진 특유의 러블리하고 밝은 매력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홍수는 "보영이의 순수함이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집니다. 사실 저도 눈물이 많습니다. 뭉클한 따뜻한 이야기 영화여서 다행이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만능엔터테이너이자 스포츠 최고 수준인 홍수아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기대되는 영화 감동의 나날은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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