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임주연

경이로운 소문 임주연

경이로운 소문

경이로운 소문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알아보니 이게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드라마한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가 꽤 신선하다는 생각을 하였는데요. 벌써 6회까지 진행한 경이로운소문을 보고있으면 조연들의 연기가 정말 빛난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특히 소문의 친구로 나오고있는 임주연은 말투하나하나가 생활연기를 이렇게까지 잘할수있는 친구가 있구나 싶었는데요. 경이로운소문 임주연으로 출현하고 있는 이배우는 대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조금만 알아볼까요?

경이로운소문 삼총사

경이로운소문은 기본적으로 카운터라 불리는 히어로들이 악귀를 때려잡는 드라마 입니다. 물론 그안에 여러가지 문제와 이야기가 얽혀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그렇습니다. 카운터로 나오고있는 소문은 카운터이면서 고등학생의 신분도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 고등학교의 신분일때 같이 붙어다니느 찐친구가 두명있습니다. 바로 임주연과 김웅민입니다. 

임주연은 삼총사중 유일하게 여고생이면서 소문이를 항상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진정한 친구입니다. 그리고 김웅민은 삼총사중에 한명으로 일진들에게 돈을빼앗기고 맞고다니지만 셋이있을때는 정말 밝고 소문이를 지켜주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경이로운소문 임주연 

이렇게 삼총사중에 한명인 임주연은 처음보았을때 연기잘하는 일반인인가? 싶을정도로 생활연기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길래 진짜 여고생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검색을 조금해봤습니다.

극중임주연역을 맡은 배우는 바로이지원이라는 배우였습니다. 이지원? 이름이 낯익어 알아보니 스카이캐슬에 출연했던 예빈이라고 합니다. 맙소사. 그럼 그녀는 실제 15살의 여중생입니다. 이마를 훤하게 드러내는것과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가리고 안경을 쓰니 정말 다른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경이로운소문 이지원

이지원님은 경이로운소문 전에 스카이케슬에도 출연하였으며 영화 히트맨에서 권상우의 딸인 가영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2014년부터 꾸준히 영화를 통하여 단역으로 출연을 하였던 경력이 있는배우입니다. 실제학생신분이라 그런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있는 이지원님인데요. 경이로운소문에서도 조금더 자주 보고싶은 그런 배우입니다. 

참고로 삼총사중에 한명인 김웅민은 배우 김은수님인데요. 김은수님은 올해로 나이가 30입니다. 어느정도의 단역배우로 활동을 하였지만 그래도 이름을 알리게 된건 이번에 출연한 경이로운 소문인 아닌가 싶은데요. 극중 맞을때나 울때보면 정말 안쓰럽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 배우입니다. 이번 경이로운 소문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면 하는 배우입니다. 

이렇게 놓고보니 삼총사의 나이가 조병규님은 25, 이지원님은 15, 김은수님은 30살이네요. 이렇게 나이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던혀 이질감없이 연기를 하는것보면 정말 캐스팅하나는 끝내주게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이로운 소문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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