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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복 날짜와 뜻 추천음식까지 한방에 종결

안녕하세요. 이곳 인천은 이상하게 장마인데도 비가 안오네요. 그래서 날이 엄청찝니다. 푹푹 찌고있어요. 오늘알아볼 정보는 2019년 초복날짜와 그 유래에 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래와 함께 추천음식도 한두가지 알려드릴께요. 보양식은 언제나 환영이죠.


우리나라의 복날은 음력으로 6월에서 7월사이에 있는 절기를 말합니다. 하지에서부터 셋째경일을 초복이라고 하는데요. 초복과 중복, 그리고 말복을 합쳐서 삼복이라고하거나 삼경일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복날이라고들 하고있죠.


복날은 10일간격으로 움직이는데요. 초복으로부터 10일이지나면 중복이되고 그후 10일이지나면 말복이 됩니다. 2019년 초복은 바로 7월 12일 이라고 하네요. 


복날은 날이더운날을뜻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어느정도는 맞다고 보셔도됩니다. 복날은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있는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날 금의 기운이 내려오다가 아직남은 여름의 기운에 눌린다하여 복자를 쓴다고 하네요. 


이런 삼복은 중국의 진나라때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무더위가 너무심하여 삼복도위라고도 불리는 복날에는 보신을 위하여 삼계탕등을 즐겨먹었다는데요. 특히 개를 많이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개는 영양보충의 의미도 있지만 쇠의 기운을 보충하기위해서라고도 하네요. 


그럼 초복을 포함한 복날에 먹을만한 음식을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위에서 언급했던 삼계탕등의 보양식이 있는데요. 지금에와서는 사실 평상시에도 먹을수있는 흔한음식이기에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요즘에는 보양으로 제철과일들을 많이 추천하고있습니다. 


초복에 추천하는 과일은 모두들 예상하시는것처럼 바로 수박입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한여름에는 수분보충으로는 최고의 과일인데요. 수분보충과함께 피로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되며 칼로리도 낮기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특히 수박에는 전립선암이나 유방암에 많은 도움이된다는 리코펜이다향함유되어있다고하니 초복날 보신도하고 더위도날리고 수분보충과함께 건강까지 챙길수있는 수박을 추천합니다. 


두번째 초복 추천음식은 장어입니다. 스테미나 음식중에는 탑이라고 할수있는장어는 복날과 엇비슷하게 7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기에 많은분들이 초복날 영양섭취를위하여 드시는 음식인데요. 


비타민과 레티놀, 그리고 오메가3가 풍부하여 여성분들의 피부미용에도 많은 도움이되고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남성분들의 정력증강은 말할것도 없겠죠? 


지금까지 2019년 초복날짜와 함께 추천음식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수박이나 삼계탕, 혹은 장어 외에도 전복이나 오리고기등 수많은 보양식이 존재합니다. 가장좋은 보양식은 자신의 입맛에 맛는걸먹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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