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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지 뜻 한번에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해버지의 뜻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어제 시간으로 월드컵이 끝이 났습니다.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대2로 승리하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쉽게 16강 진출에는 실패하였지만, 마지막 예선전인 독일과의 경기는 정말 2002년 월드컵을 다시 보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멋진 승부였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본인의 기량을 끝까지 발휘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다음 달에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축구 관련 뉴스를 보다 보면 댓글에 해버지라는 글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대체 어떤 뜻인지 너무나 궁금하여 인터넷을 검색을 해봤습니다.


해버지는 바로 해외 축구의 아버지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요즘에는 정말 말줄이는걸 좋아라 하는거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해외축구의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과거 2002한일월드컵의 영웅 중 한 명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었던 박지성 선수입니다. 두 개의 심장에서 이제는 해버지라는 칭호를 받았네요.


이는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최초사용되기 시작하여 조금씩 퍼지고 있는 신조어라고 합니다. 과거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했었던 차범근 선수가 지금 있었다면 해버지로 불렸겠죠? 현재 박지성 선수 외에도 손흥민 선수 또한 해버지로 불리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월드컵으로 인하여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던 분들도 박지성 선수만큼 유명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토트넘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는 만큼 앞으로의 기대가 많이 큽니다.


지금까지 해버지의 뜻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해버지는 어떤 선수인가요? 과거와는 다르게 해외에서 활동을 하는 선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볼거리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축구의 실력이 조금씩이나마 늘어나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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