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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들렸을 때 이렇게 해결하자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발톱이 들렸을 때의 대처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발톱이 들렸던 적이 있나요? 저는 일하다가 동료에게 발이 밟히면서 발톱이 들려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아찔한데요. 너무 아픈 것보다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 발톱이 들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선 사고로 인하여 발톱이 들렸을 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발톱 주변을 깨끗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생수나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발 주변의 오물 등을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당연히 세균 등으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니 꼭 청결을 유지해 주시면서 소독약을 발라 줍니다. 소독약이 어느 정도 발라 졌다면 거즈나 헝겊을 이용하여 발톱을 발가락과 함께 묶어 발톱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단단히 고정합니다.


그러고 나서 하루에 한 번씩 헝겊을 풀고 청결하게 한 다음 소독약을 다시 바르고 다시 헝겊이나 거즈를 이용하여 발가락에 고정해 주시면 됩니다. 이 작업을 완치될 때까지 반복해 주시면 되는데요. 주의사항으로는 발톱이 거의 떨어질 정도로 들렸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발톱을 떼어 내시면 안 됩니다. 자칫 상처가 더 커질 수도 있고 감염의 2차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그 자리 그대로 덮어서 발톱이 다시 붙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발톱이 붙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니 발톱 쪽으로 힘이 들어가게 이동하시면 안 됩니다. 걸어 다니실 때도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주시고 목발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새로운 발톱이 다시 자라려면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길 기다리는 것 보다 기존의 발톱이 다시 붙을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발톱이 들렸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세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상태를 항상 유지해 주셔야 하고 발톱이 들렸을 때는 닦을 수가 없으니 항상 물티슈를 갖춰 놓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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