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민간인 수백명 무자비 학살

 

러시아 우크라이나 민간인 수백명 무자비 학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민간인 수백명 무자비 학살을 이해할 것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민간인 수백명 무자비 학살이 궁금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침공이 잇따르는 가운데 부차에 이어 모티진에서도 러시아군 민간인 학살 정황이 파악되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4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과 가디언 등에 우크라이나 키위우에서 서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지역의 모티진에서 촌장 가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봉화 산불 원인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인 안톤 헤라셴코 보좌관은 러시아군이 마을 이장 스헨코와 아내, 25세 아들을 고문해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러시아군은 스헨코 가족이 우크라이나군과 협력하고 있다고 의심해 살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모티진 외곽에 있는 파괴된 농장에서도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어요. 시신은 모래에 파묻혀 있었고, 이 중 한 구는 머리에 테이프가 감겨 있었습니다. 또 다른 시신은 우물 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한 달 이상 점령한 러시아군이 퇴각한 뒤 키위우 인근 지역에서 민간인 시신 410구가 수습됐습니다.

바딤 토칼 모티진 시의회 대표는 시신 주변에 지뢰가 설치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시신을 수습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논란에 러시아는 부차 등에서 나온 민간인 시신 동영상과 사진이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시신을 가져와서 조작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에 반박하는 사진이 나와있어요. 위성 사진 속의 사실은 러시아의 주장과 정면으로 대립합니다.

 

 

러시아가 퇴각한 후 지난 4월 2일 찍은 사진에는 차량 2대 앞에 시신이 놓여 있습니다. 12일 전 3월 21일에 찍힌 같은 장소 사진에도 거의 같은 장소에 시신이 찍혀 있습니다.

 

막사 측은 민간인 시신이 러시아군 퇴각 전부터 방치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적어도 11구의 시신이 러시아가 부차를 점령한 3월 11일부터 거리에 방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군이 퇴각한 뒤 우크라이나군이 시신을 운반해 조작했다는 러시아 측 주장은 거짓이라는 증거입니다. 시신들은 부차 시내 야블론스카 거리에 널려 있었어요.

러시아는 민간인 학살이 거짓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이런 주장은 사진의 증거로서 힘을 잃었습니다. 러시아의 민간인 학살 의혹에 서방은 한목소리로 러시아를 비판했습니다. 유럽연합과 영국, 독일, 프랑스는 러시아에 대해 추가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미국도 에너지를 포함한 광물과 운송, 금융 분야에 대한 제재 강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엔도 민간인 살해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며 자체 조사 가능성을 시사했고 국제형사사법재판소도 러시아가 저지른 전쟁 범죄를 처벌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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