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및 위드코로나뜻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면 위드코로나 및 위드코로나뜻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위드코로나 및 위드코로나뜻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위드 코로나의 의미를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오늘 포스팅에서는 위드 코로나의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0일 열린 코로나 정책 브리핑에서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이 '위드 코로나'를 언급하자 위드 코로나가 무엇으로 언제부터 시행될지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꺾이지 않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최근 매일 신규 확진환자 2천만 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요.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현행 거리를 2주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레스토랑과 카페의 영업 시간은 줄이고 백신 인센티브의 일부를 부활시켰습니다. 특별한 새로운 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현상 증가 추세가 계속되어 9월 중순까지는 현상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와 공존하자는 의미의 WITH 코로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떠오르는 개념인 위드코로나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뜻
위드 코로나 뜻은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며 기다리기보다는 코로나에 대한 인식과 방역 체계를 바꿔 코로나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위드 코로나는 현 상황에서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탈출이 어려우므로 이를 인정하고,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친 국민의 일상과 어려워진 경제를 회복하며, 의료비 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해 새로운 방역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개념입니다. 위드코로나는 코로나 확진자 수의 억제보다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탄생했습니다.
정부는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위드코로나로 불리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개편을 다음 달 하순인 추석 연휴 기간에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쯤 고위험군 접종이 끝나고 전 국민의 백신 1차 접종률이 70%, 2차 접종률이 50%에 이르면 확진환자에서 위중증 및 치명률 관리 중심으로의 방역체계 개편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코로나 백신이 개발돼 백신 접종을 계속 시행하고 있지만 델타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 돌파 감염까지 끝나지 않는 문제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자는 위드코로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는 방역시스템 전환을 논의하는 것은 이르다는 입장이었지만 이번 정례브리핑에서는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에 대한 검토 시기를 제시하며 입장을 바꿨다. 아직 코로나 치료제도 나오지 않았고 백신 접종률도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델타 변이의 특성상 당분간 유행 규모가 줄어들기 어렵고 2주마다 거리를 두는 것도 국민의 피로도를 높일 뿐이라는 의견이 많아지자 정부가 위드코로나에 대한 검토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위드코로나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방역 시스템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위드코로나에 대한 방역체계 전환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소식이 전해지자 청와대는 아직 위드코로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본격화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위드 코로나 시기
8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국민 70% 이상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이 끝나는 9월 말에서 10월 초 위드코로나 방역전략 전환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1차 접종 목표가 어느 정도 달성되면 위드코로나로 전환 논의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4차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델타 변이는 확산, 증상 발현이 빨라 거리를 두는 것은 신중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위험군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고, 젊은이도 일부 백신 접종이 끝난 정도가 되면 새로운 방역체계로 전환하더라도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거나 치명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낮아 적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위드코로나 전략으로 전환하려면 기존 치료센터 중심의 확진자 격리를 자가 치료로 전환해야 하고 병상과 인력 확보 등 준비해야 할 일이 매우 많은데 10월 초부터 위드코로나를 준비한다면 올해 말까지 준비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외국 위드코로나
현재 영국은 코로나 방역조치를 해제한지 한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도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써달라고 하지만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아 런던 시내에서는 마스크를 쓴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영국의 위드코로나 시행 한 달 후의 상황은 현재 하루 확정자가 3만명,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백신 접종률이 70%에 달하는데도 하루 사망자가 80~90명씩 나오고 있어 현재의 상황이 모범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영국은 코로나 확정자에 비해 치명률이 과거에 비해 낮아졌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어중간한 코로나 방역조치 해제로 새로운 변이 출현 가능성이 높아져 영국이 다시 초기 코로나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또한 전 국민의 77%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치고 사망률이 크게 하락해 현재는 인플루엔자보다 낮은 사망률이며, 코로나도 인플루엔자처럼 일상적으로 받아들이자는 의견이라고 합니다.
영국과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와의 전쟁을 완전히 끝내는 것이 현재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활동을 제한하지 않고 위드코로나에서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물론 전 세계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 영국이나 싱가포르처럼 위드코로나를 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위드코로나 방역 시스템 전환 전에 정부는 목표로 한 백신 접종률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하며,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을 서두를 생각은 없습니다.
오늘은 위드코로나의 의미, 그리고 위드코로나로 방역시스템 전환에 대한 정부의 의견을 설명했습니다. 백신만 개발되면 바로 코로나가 종식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앞으로 위드코로나가 정말 실행이 될지 실행이 된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위드코로나 및 위드코로나뜻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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