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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뜻 쉽게 정리해봤어요

계륵뜻 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계륵뜻 를 알게 될 겁니다. 계륵뜻 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계륵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저는 엄청예전에 1박2일을 통해서 들어본기억이 있습니다. 대충 뜻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떤걸 의미하는지 헷깔려서 나름 알아보고 어느정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계륵뜻

계륵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로 닭의 갈비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치킨을 먹어보면 어느부분인지 딱 알수가 있습니다. 달그이 갈비는 살이없어 먹기힘든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버리기에는 아깝지만 그렇다고 먹기도 뭐한부분으로 쓸때없지만 아까운것을 뜻하는 단어로 계륵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주변에 왜 그런경우 많이 있지 않나요?

예를들어 키가 크는바람에 입을수 없게 된옷같은게 있습니다. 자신은 쓸수없지만 그렇다고 버리거나 남주기에 아깝죠. 혹은 이미 본 영화의무료 관람권도 있습니다. 본인이 두번보기에는 그렇고 남주기에는 아까워 중고거래량도 많다고 하죠. 이렇게 계륵은우리주변에서 자주 쓰일수 있는 단어입니다. 그럼 계륵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계륵 유래

 

계륵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삼국지를 통하여 알수가 있습니다. 유비와 조조가 한중이라는 도시를 두고 정쟁을 치루고 있는 장며니 있습니다. 조조는 이곳 한중을 차지하기위해 직접 징두지위에 나서지만 생각보다 유비에게서 한중땅을 빼앗기가 쉽지않았습니다. 수비가 워낙 막강하기도 하였으며 보급로까지 차단되어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조조가 이번전쟁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아가야 하는지 철수를 하고 훗날을 도모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녁으로 닭찌개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 이렇게 고민하던 조조의 곁에 하우돈이 이번정쟁의 계획을 조조에게 물었으며 조조는 별생각없이 계륵이라는 말을 합니다. 

조조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닭찌개를 먹는도중에 나돈 닭의 갈비를 보고 한예기였지만 계륵이라는 단어를 들은 하우돈의 마음은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하우돈은 계륵이라는 단어를 듣고 다른장수들과 상의를 하였고 조조가 사용한 계륵이라는 단어를 이번전쟁의 상황에 빗대어 생각하게 됩니다.현재 한중을 차지하기에는 유비군의 군세가 막강하여 무리해서 전쟁을 하기에는 우리군의 피해가 크고 아무런 이익이 발생할수 없을듯하니 철수를 하는것이 좋다. 라고 스스로 생각을 해버리죠.

 

이렇게 삼국지를 통하여 계륵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계륵뜻 쉽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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