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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 인사말 어떤것이 좋은지 정리해 봤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상가집 방문시에 어떤식으로 위로의 인사말을 전하는것이 좋은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면서 상가집을 방문 하지 않으신 분은 아마 없을겁니다. 나이가 먹어가며 대인관계를유지 하다보면 한번씩 방문할일이 생기는대요. 갈때마다 어떤식으로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하는지 몰라 망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어떤식의 인사말을 건내는것이 좋은지와 상가집에서 지켜야할 예의에 관하여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가집 방문전에 한번쯤은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먼저 상가집 방문시의 복장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상가집에 방문시에는 검은색의 정장을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급하게 연락을 받는 경우가 있어 정장을 랟기지 못하고 입고있던 복장그대로 가야할때가 있지만 그럴때도 너무 밝은색이나 지나치게 화려한 원색의 복장도 상주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고를 접한뒤에는 상주에게 연락을 하는것 또한 자제 하셔야합니다. 빈소를 알기위해서는 주변의 지인에게 여쭈어보시고 위로의 말씀 또한 만나서 전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 호상 이라고 상가집에서 시끄럽게 하고 건배를 하거나 화투 등을 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또한 예의가 아니기에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아무리 호상이라도 상주 입장에서는 크나큰 결례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주가 아무리 어리다 하더라고 반말은 하시면 안되며 친하다고 큰소리로 이름을 부른다거나 하는 행위 또한 실례입니다. 특히 사망 원인을 묻는 분들이 계신데 이 또한 크나큰 결례이니 삼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인에게 재배 하신후 상주에게 인삿말을 너무길게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상주또한 많이 피곤하고 힘든상태이기에 말을 아끼는것이 좋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표현 중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표현이 무난 하고 좋습니다. 혹은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도로 하셔도 좋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하기힘들기에 그냥 아무말씀안하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상가집 인사말에 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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