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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1월행사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2020년의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두달의 시간밖에 남지않았습니다. 이맘때쯤되면 한해를 되돌아보며 올해 이루어 놓은것이 뭐가 있나 생각이 드는데요. 올해는 생각보다 크게 한일이없어 씁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럴때일수록 정신붙잡고 열심히 해야겠죠!


오늘 준비한 소식은 바로 맥도날드 11월 행사 한방에 정리해 보는 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맥도날드와 버거킹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맥도날드를 조금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버거킹의 찐팬이다보니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날이 예전보다 확실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출퇴근때에나 가끔씩들딜정도로 자주 못가지만 그래도 마음속에서는 항상 최고라고 생각하는 맥도날드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좋아하는 이런 맥도날드의 11월 행사에는 어떤것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간단하게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절대로 맛없을수가 없는 조합이 또나왔습니다. 1955버거를 좋아하는 저는 당연히 출시날바로 먹어봤습니다. 아침마다 맥모닝세트를 주문할때 먹었던 해쉬브라운이 거기에 들어있더군요. 맛은 확실히 보장합니다. 하지만 그래도1955의 맛이 워낙에 좋으니 해쉬브라운이 죽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한정상품으로 판매중인 1955해쉬브라운은 각 매장마다의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수있다고하니 아직 드셔보시지 못하신분든 서두르는게 좋겠죠? 맥모닝을 판매하는 시간은 제회안 오전 10시30분부터 새벽4시까지 판매를 하고있으며 맥딜리버리와 일부지역에서는 금액에 따른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달에 소개해드렸던 타로파이의 판매기간이 연장되었다는 기쁜소식이 맥도날드 11월 행사 두번째 소식입니다. 11월 4일까지만 판매하기로 되어있던 타로파이가 12월 30일까지로 연장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는지 바로 연장을 해주네요. 저는 아직까지는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드셔보신분들의 말로는 생각보다 식감이 좋다고 하네요. 다음주쯤에는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맥도날드앱을 설치하시면 각종 쿠폰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카카오톡플러스친구쿠폰보다는 맥도날드앱에 중점을 두고 쿠폰을 증정하고 있는데요. 맥도날드를 자주 방문하신다면 이미 설치를 하셨겠죠?


맥도날드앱을 다운받아 실행을 하시고 회원가입을 간단하게 마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쿠폰을 증정 합니다. 바로 4500원짜리 더블치즈버거 단품을 2600원에 구매할수있는 쿠폰인데요. 이정도로 맥도날드의 햄버거를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방법은 아마 쿠폰을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패티와 치즈가 각두장씩 들어있다보니 약간은 느끼할수있지만 느끼한 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입니다. 

맥도날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맥올데이에 하나의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에그불고기 버거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처음 에그 불고기 버거를 접했을때에는 정말 신선했던 기억이 나네요. 맥모닝의 부족한 그것을 불고기 버거로 채워주는 제입맛에 딱 맞은 버거를 찾았던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가격도다른 버거에 비해 저렴해서 꽤 자주 구매를 했었는데요. 


이런 에그 불고기버거가 맥올데이 세트로 돌아왔습니다. 맥올데이 세트는 빅맥세트,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세트와 함께 이번에 새로추가된 에그불고기 버거까지 총 3가지의 버거가 맥올데이세트로 등록되어있습니다. 맥올데이세트는 행사의 기간이없이 언제나 저렴한 가격에 맥도날드를 즐길수있는 행사이며 기간이 없는 대신에 제품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좋아하는 햄버거가 맥올데이에 포함이 되었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은 없겠죠?


맥올데이세트는 맥모닝을 판매하는 시간을 제회한 오전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 언제나 구매가 가능하며 매장구매시에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맥딜리버리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각 매장마다맥올데이메뉴가 상이할수있다고 하네요.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맥모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른 햄버거프렌차이즈에는 없는 맥모닝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만 판매를 하는제품인데요. 이때에는 다른 햄버거는 일절 판매하지 않으며 오로지 맥모닝만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이게 아침을 잘 챙겨먹지 못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는 이것만큼 든든한 한끼 식사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해쉬브라운과 커피가 포함된 콤보에서 해쉬브라운을 빼고 맥머핀과 로스팅커피로만 이루어진 에그맥머핀콤보는 겨우 2900원이라는 엄청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커피숍가서 한장만시켜도 4000원이상 써야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맥모닝콤보는

에그맥머핀콤보 2900원.

베이컨에그맥모닝콤보 3400원.

소시지에그맥머핀콤보 3400원으로 정말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니 오전에 여유가 되신다면 커피숍보다는 맥모닝을 강력추천합니다. 특히 맥딜리버리도 가능하지만 가격은 약간씩 차이가 있을수있으며 각 매장의 상황에 따라 메뉴나 가격이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ㅏ. 

맥모닝을 자주 먹다보니 이제는 맥도날드의 커피맛에 길들여져 버렸습니다. 겨우 천원밖에 안하는 원두커피이다보디 생각보다 맛이 별로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커피입니다. 저희동네만해도 맥도날드 건너편에 있는 스타벅스를 안간지 꽤 됐을정도로 커피하면 맥도날가 자동으로 떠오릅니다. 

이번에 새로만들 맥도날드 맥드라이브 광고 보셨나요?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는 손님이 속삭이면서 주문을 하는데 대체 왜그런가 봤더니 뒤에 아이가 자고있네요? 물론 직원분도 속삭이며 주문한제품을 전해주는 훈훈한 광고였습니다. 언제나 가까이라는 슬로건이 딱 맞는듯한 느낌을 받아 마음 한켠이 따뜻해 지네요. 지금까지 맥도날드 11월 행사 간단한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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