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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속쓰릴때 한방에 해결하는법

안녀하세요. 길었던 장마가 드디어 끝이나고 무더운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가도 끝나고 장마도 끝나고 더운날만 남다보니 힘이 빠지는데요. 이럴때일수록 힘을내는게 좋겠죠? 오늘 준비한 소식은 약먹고 속쓰릴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은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다치게되면 가장먼저 약을 찾게 됩니다. 간단하게 집에 있는 상비약을 복용하거나 병원을 내방하여 진찰을 받은뒤 주사를맞고 처방전을 통해 약을 처방받는데요. 이렇게 여러방면으로 약을 목용하게되면 간혹 속이 쓰려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증상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대체 왜 속이 쓰리고 이럴때에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은지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약먹고 속쓰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약을 복용할때에는 물과 함께 먹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물을 못먹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물이 비리다는 이유로 탄산음료나 주스를 이용하여 약을 복용하게 되면 속쓰림증상이 심하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특히 약이 쓰다는 이유로 쓴맛을 가리기 위해 신맛이 강한 주스를 함께 복용하시게 되면 신맛이 나는 주스로 인하여 엄청난 속쓰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추가로 물 이외의 음료수를 함께 복용햐면 약이 체내에 흡수되는것을 방해하기에 약의 효력이 떨어지게 되니 꼭 약은 물과 함께 드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먹고 속쓰릴때 또다른 이유로는 약을 복용하는 기간에 해야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음식에 관련되어 맵고 짠 음식이나 술, 담배 커피등 병원의 의사가 섭취하면 안된다고 했던 음식을 먹게 되면 흔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약을 목용하는 동안에는 일명 약빨이 잘듣게 하기위해 병원에서는 하지말아야할 행동이나 먹지 말아야할 음식을 지정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약이 체내에 빨리 흡수되어 빨리 치료가 되게 하기 위함도 있지만 그외 여러 있을수있는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속쓰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약의 효과가 전혀 없다거나 혹은 설사, 구통등의 부작용까지도 생길수 있으니 꼭 병원의사가 먹지말라고 했던 음식들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약을 복용하실때 가장 기본중에 하나가 바로 식후 30분후에 약을 섭취하라는겁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제일 속쓰림이 심할수 있는 이유인데요. 약은 식후, 혹은 식전이나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수 있는 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이유가 분명히 있음에도 잘 못지키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약이 위장에서 흡수될때 빈속이거나 속이 많이 차있다면 속쓰림이 있을수 있다고하니 꼭 약을 복용할때에는 시간을 지켜 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래저래 의사나 약사의 지시를 정확하게 지켰는데도 불구하고 속이 쓰릴때에는 약 자체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약의 종류와 제조사가 엄청나게 많다보니 본인에게 맞지 않는 약이 처방이 될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약을 먹어보면서 알수 있는게 아니기에 이럴때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다른제품으로 바꿔보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약먹고 속쓰릴때에는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간혹 우유를 먹는게 위벽을 보호한다하여 우유를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우유를 먹은 직후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는듯 하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도움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위산의 생성을 방해햐여 속쓰림이 심해지니 우유는 절대로 피하는게 좋습니다. 


약먹고 속쓰림이 전혀 나아지질 않는다면 위벽을 보호하는 약을 함께 먹는것도 좋습니다. 겔포스등의 제품또한 의사와 상의하여 처방전에 추가가 가능하니 속쓰림이 심하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추가하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약먹고 속쓰릴때 원인과 해결방법에 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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