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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후 머리묶기 언제해야하는지 정리했어요

안녕하세요. 연이은 장마와 태풍때문에 엄청난피해가 발생하고 말았네요. 모두 조심하시고 안다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바로 파마후 머리묶기 대체 언제해야 하며 샴푸린스는 언제 하는게 좋은지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파마를 개인적으로 해본적은 없습니다. 아주 어렸을때나 어머니때문에 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없어요. 하지만 저희 와이프는 머리카락을 못살게 구는게 취미입니다. 맨날 지지고 볶고 염색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에요. 그렇게 파마를 하거나 염색을 하면 본인이 원하는 모양과 색으로 잘나오건 보면 엄청나게 좋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파마나 염색을 했을때에는 샴푸와 린스, 혹은 머리묶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는 파마약이 완벽하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데요. 정확하게 본인이 원하는 모양으로 파마가 되었다면 그상태로 일주일정도는 머리묶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파마약때문에 머리가 망가진채로 변형이 되어 버린다고 해요. 


이는 사실 파마약의 종류와 펌의 종류, 그리고 시술을 한 미용사에 따라 견해가 달라지는데요. 곧은 머리를 약품을 이용하여 억지로 구부린후 굳어지게 만드는게 파마이기에 구부러진 컬의 모양이 다른방향으로 바뀌지 않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꼭 머리를 묶어야만 하는 자리에 가셔야 한다면 머리묶기보다는 머리망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나마 머리묶기보다는 머리망이 파마의 형태를 많이 해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모자는 쓰는것도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파마의 모양이 망가지는것은 비슷하기 때문이죠. 


그허다면 샴푸나 린스는 언제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샴푸와 린스도 파마의 모양이 완벽하게 자리 잡을때까지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이틀정도는 머리를 감지 않은게 가장 좋으며 너무 간지럽거나 냄새가난다면 그냥 물을 이용하여 머리를 감는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샴푸나 린스보다는 물을 이용하여 일주일 정도감하주기를 추천하는데요. 물만 사용하여도 충분히 개운하고 시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파마후 머리묶기 언제 하는게 좋을지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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