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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7월행사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7월의 첫번째 주말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두 평화로운 시간들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맥도날드 7월행사 한방에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올해 맥도날드의 대표이사가 크루출신의 새 대표이사로 변경이 되고난후 버거의 품질이 많이 좋아졌다는데요. 아직은 그래도 햄버거병의 후폭풍때문인지 꺼려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저는 뭐 크게 상관은 없지만 아직 저희 와이프는 절대 안가는 매장이 맥도날드 입니다. 어쩔수 없이 저만 맥모닝을 애용하고 있죠. 이런 맥도날드의 7월행사에는 어떤것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 7월행사의 첫번째는 바로 신규버거의 출시소식입니다. 쿼터파운더치즈와 쿼터파운더치즈디럭스가 바로 그주인공입니다. 위에 간ㄷ나히 소개한 대표이사의 영향일까요? 요즘 맥도날드의 디테일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그릴사이 간격이나 치즈준비온도까지 신경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해 풍부해진육즙이나 적당이 녹은 치즈등 디테일이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쿼터파운더치즈는 말그대로  1/4파운드의 패티를 이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두툼한 패티에 치즈가 더해지니 당연히 맛이 없을수 없겠죠? 쿼터파운더치즈디럭스는 한정상품으로 출시가 되어있으니 즐기실분들은 서두르시는게 좋습니다. 판매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4시까지 판매가 되며 딜리버리나 일부지역에서는 가격에 따른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패스트푸드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맥도날드에서는 재작년 햄버거병 사건이후에 개선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여러 행사를 많이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디테일의 차이가 버거의 차이라는 슬로건으로 여러 디테일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거 근데 생각보다 꽤 괜찮아 보입니다. 대체 어떤 디테일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빵자체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합니다.레시피 자체를 바꾸고 글레이즈코팅과 완벽한 토스팅까지 3가지나 변화했다고 하는데 저는 잘모르겠더군요. 거기에 위에서도 말씀드린 육즙을 잡기위해 패티를 굽는 그릴사이를 9.4%넓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좋은 그릴을 만들기위해 엄청난 테스트를 했을듯 하네요. 추가로 풍미를 위하여 양파를 항상 3.5g추가 한다고 합니다. 


사르르녹는 치즈를 보여주기 위해 항창 17/5도에서 치즈를 준비하고 빅맥소스의 양도 기존대비 50%나 늘렸으며마지막으로 채소의 신선함을 향상시키기위해 기존보다 보관하는 양을 60% 줄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디테일한 변화를 주면서 맥도날드의 햄버거 퀄러티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맥도날드 7월행사 두번째는 바로 치킨스낵팩입니다. 생각보다 양도푸짐하고 퀄러티도 좋아 놀랐던 행사인데요. 맥윙4조각, 맥너겟6조각, 탄산두잔, 후렌치후라이, 디핑소사까지해서 딱 만원에 할인한고 있는 행사입니다. 


맥윙과 맥너겟의 양이 조금적은거 아닌가 하는분들도 드셔 보시면 생각보다 푸짐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음료나 후렝치후라이는 다른제품으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추가금이 발생할수가 있으며 맥딜리버리시에는 가격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할인행사로 나온 제품이기는 하지만 아직 종료하는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딱 오늘까지만 진행하였네요. 에그 불고기 버거를 3000원에서 1800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말이죠. 맥도날드 7월행사인데 너무 짧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맥도날드 전용앱에서만 사용할수 있었던 쿠폰인데요. 너무 아쉽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게 맥도날드 전용앱에서는 이런식의 쿠폰을 정말 많이 나눠주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패스트푸즈앱과는 다르게 신규전용이 아닌 맥도날드앱만 설치해 놓으면 쿠폰을 발행해 주기때문에 한번가입하고 사용하고 지울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또다른 좋은 쿠폰을 발행해 줄꺼라 믿습니다.

엄청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드시면 뒷골이 땡기면서 아픈 경험이 있을껍니다. 그정도로 시원한 칠러3종세트의 소개입니다. 칠러는 맥도날드표 슬러시정도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여러가지 과일과 함께 얼음을 갈아넣어 만들어진 칠러는 아삭한식감과함께 상큼한 과일을 그대로 맛볼수있는 맥도날드의 대표 여름행사 제품입니다. 


이런칠러는 여러가지맛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합니다. 언제나 한정판매이다보니 어쩔수가 없는데요. 현재 판매하고 있는 칠러는 한라봉칠러, 배칠러, 자두칠러까지 이렇게 3가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라봉칠러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한정판매이니 언제 사라질줄 모릅니다. 꼭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한 사이드제품의 소개가 많이 있네요. 먼저 맥플러리는 맥도날드에서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입니다. 각 나라별로 판매하고 있는 맛이 전부 다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오레오와 딸기, 초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한정상품으로 바나나 오레오 맥플러리를 선보였습니다. 


바나나를 메인으로 하여 바나나콘도 함께 선보였는데요. 둘가 11월4일까지만 판매되는 한정상품입니다. 바나나맛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진리죠?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맥플러리는 딜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지만 바나나콘은 불가하며 한정상품의 특성상 각 매장마다 맥플러리의 가격이 약간씩 차이가 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맥드라이브는 사실 그렇게 특색있는 서비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햄버거 프렌차이즈도 전부 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맥드라이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이유는 오진 출근길 직장인을 챙겨주는 맥모닝과 결합하면 정말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점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맥모닝과 차안에서 바로 주문할수 있는 맥드라이브 조함은 정말 진리인듯 합니다.

예쩐에는 어쩔수 없이 먹을수밖에 없었던 해쉬브라운이었지만 이제는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콤보가 나왔기때문이죠. 콤보는 사이드메뉴를 제외한 버거와 음료를 합친세트를 말하는데요. 이제는 에그맥머핀콤보가 출시되어 해쉬브라운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듯합니다. 지금까지 맥도날드 7월행사 한방에 정리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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