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5월행사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맥도날드 5월행사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찌된 일인지 맥도날드의 카카오플러스 친구가 수신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로 행사가 없는건지 아니면 경영진이 바뀐이후로 운영의 방법에 변화가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굵직한 행사가 많은 5월달을 맥도날드에서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건가요? 

우선은 조금더 기다려 보려다가는 5월이 끝날듯 싶어 맥도날드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만. 역시나 할인행사는 준비되어있지 않은듯 하네요. 버거킹과 함께 할인쿠폰을 엄청 많이 뿌리던 맥도날드였는데 카카오플러스친구 할인쿠폰이 오지를 않다보니 약간은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 5월은 남아있으니 조금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먼저 맥도날드의 신제품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극호인 상하이 버거의 신제품 소식입니다. 느끼한 버거를 좋아하지 않다보니 약간은 매콤한 햄버거를 선호하는데요.매콤한 버거중 가장 좋아하는 상하이버거에서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버거를 출시하였습니다. 

허니소스와 크림치즈를 추가하였다니 이건 맛이 없을수가 없겠네요. 항상 그래왔듯이 초반의 인지도를 확인하기 위해 한정상품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상황을 보고 인기가 많아지면 한정판매를 없애고 지속판매로 바뀔듯하네요. 허니크림치즈상하이버거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 판매를 하는 상품이며 일부매장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으니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맥도날드는 확실히 다른 프렌차이즈보다 맛있는 햄버거가 많은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 맥올데이의 라인업이 정말 무서운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3가지를 합쳐놓으니 이제는 맥올데이만 먹게 생겼네요. 

맥올데이는 버거킹의 사딸라와 같은 언제나 4900원과 5900원으로 햄버거세트를 즐길수 있는 제품을 말하는데요. 맥올데이는 항상 진행하는 행사이며 햄버거의 종류만 돌아가며 진행을 합니다. 이번에는 맥도날드의 진리인 빅맥과 매콤한 상하이버거, 마지막으로 1955버거까지 맥올데이로 선정되었습니다. 매콤한 햄버거를 좋아하다보니 1955버거에 꽂혀서 한동안 1955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 출근길의 동반자인 맥모닝콤보소식입니다. 사실 맥모닝 세트는 맥머핀과 커피, 그리고 해쉬브라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해쉬브라운을 꼭 먹어야 하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세트에 포함되어있다보니 어쩔수 없이 먹을때가 많았는데요. 

이렇게 해쉬브라운은 빼고 커피과 맥모닝만으로 구성이된 콤보가 출시되었습니다. 소시지 에그맥머핀, 베이컨 에그맥머핀, 마지막으로 에그맥머핀까지 2900원부터 3400원까지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이제 해피밀에서 장난감이 아닌 책을 고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혀 상상도 못해봤던 일이네요. 온가족이 가까워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어떤식으로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분명 부모님들은 책을 원하겠지만 아이들은 그게 또 아니겠죠. 물론 저도 책을 고를듯합니다. 책이야 아이에게 항상 읽어주는것이고 아이도 책읽어주는것을 좋아하니 말이에요. 책을 시리즈로 연속되어 달마다 출시를 하니 책만 재미있다면 다음달에도 구매를 해야할듯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책을 고르는 아이들은 많이 없을듯 합니다. 이번 5월달 해피밀은 바로 트롤 월드투어입니다. 4월 29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으로 저희가족은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꽤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맥도날드 5월행사 한방에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