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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라는 공식적으로 선물을 사줘야하는 날이 이틀남았네요. 아들의 워너비인 레고를 20만원어치 긁어줌과 동시에 평일에 시간이 안나는 장인어른을 모시고 식사를 하고왔습니다. 물론 장인어른 선물과 함께 식사비 또한 제가 부담했죠. 


물론 전혀 아깝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장인어른이 아들에게 장난감 사라고 쥐어준 10만원 또한 제가 만질수없는 돈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5월에 차를 사는바람에 해마다 5월에 자동차 보험이 동시에 나가는 달이기에 약간의 부담도 되지만 가족에게 쓰이는 돈이기에 그리 아깝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평소에 워낙 양가 어르신들이 저희를 챙겨주시니 1년에 하루뿐인 어버이날에는 저희가 잘 대접해 드리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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