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왕국건설 스토리 요즘빠져살고있는게임

안녕하세요. 오늘준비한 소식은 바로 왕국건설스토리 간단 리뷰입니다. 리뷰라는걸 처음해보기는 하지만 제가 요즘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기에 많은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한번 적어봅니다.

여러분은 카이로소프트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을 만드는 회사로 아주 유명한 일본 모바일 게임회사입니다. 카이로소프트는 피쳐폰시절부터 여러 게임을 만들어오면서 엄청난 노하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간단한 RPG부터 백화점, 피라미드를 운영한다던가 식당이나 초밥집, 혹은 영와제작이나 워터파크등 정말 여러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어왔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왕국건설 스토리는 지금까지 나온 카이로 소프트게임의 여러 장점을 하나로 합쳐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단하게 왕국건설 스토리는 한마을의 국왕이되어 주변의 척박한 땅을 개척해 나가면 본인의 마을을 발전시키는 게임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게 끝이라고 볼수있지만 세세하게 들어가다보면 정말 할게 무진장 많은 게임입니다. 


거기에 그래픽또한 깔끔한 도트형식으로 되어있다보니 취향에 맞는분들은 정말 하루종일 하실수도 있을듯 한데요. 원래 예전부터 카이로 소프트게임은 중독성이 엄청난걸로 유명하답니다. 이번에 나온 왕국건설스토리또한 어마어마한 중독성을 자랑하고있죠.

말씀드린것처럼 기본적으로 마을을 건설하고 주변땅을 개척해나가는것이 목표인데요. 동료를 만들고 사냥을 하고 장비를 맞추고 레벨업을 하면서 동시에 마을 또한 발전시켜주는것이 목표입니다. 


동료들에게 거주할수있는 집을지어주어야하고 집을짓거나 주민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시설물들을 만들어주기위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수집해야합니다. 목재나 풀, 식량과광석등을 지속적으로 모으면서 이를 수집할 창고도 만들어주는것이 게임의 기본입니다. 

자원을모으기위해서는 벌목소를 만들어 목재를 생산하고 밭을 만들어 풀을 모아야 합니다. 가축을 길러 식량도 비축해야하고 광산이나 아이템, 혹은 보물을 보관할 창고도 만들어야 겠죠?


왕국건설스토리에서는 모든 주민이 하나씩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전투직과 비전투직으로 나뉘어지며 전투직은 마을바끝으로 나아가 사냥을 하고 지도를 넓혀주어야 합니다. 비전투직은 목재를 생산하거나 농사를 짓는등의 생활관련 업무를 하는데요. 


여기서 몇가지 비전투직의 직업들은 가게를 열수가 있습니다. 요리사나 대장장이, 가구점등이 이에 속하게 되는데요. 이들은 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본인이 제작한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귀중한 동전, 은전, 금전등을 벌어들일수가 있습니다.

전투직또한 꽤많은 직업이있습니다. 근거리와 원거리, 마법사와 성직자까지 여러방면의 직업을 가진 동료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들을 이용하여 사냥과 레벨업, 그리고 자원을 모으기도하며 토벌도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장비도 맞춰주어야하며 장비또한 강화를 해주어야 합니다. 정말 해야할게 엄청나게 많죠?


여기에 이번업데이트로 동료들이 결혼을 하여 2세를 가질수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2세들이 부모보다 기본적인 스탯이 좋다보니 현재나온 최종컨텐츠가 바로 2세라고 보셔도 무방한데요. 2세 전용직업까지 준비되어있다보니 2세만들기는 정말 필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어떤가요? 어떻게 보면 정말 할게 너무많아서 어려워 보일수도 있지만 막상시작하면 그렇게 어렵지않고 무엇보다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니 게임불감증이 있으신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