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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석 대체공휴일 아닌이유는 대체뭔가요?

안녕하세요. 즐거울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여 수요일까지만 일을 하면 모두가 기다리는 즐거운 추석이 시작됩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의 명절이 시작되는데요. 2019년 추석에는 토요일이 연휴와 겹치게 됩니다. 하지만 대체공휴일은 존재하지않고 그냥 바로 평일이 되어버리는데요. 대체 왜그런걸까요?


너무나도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라도 더 쉬어야좋은거 아니겠어요? 인터넷을 부랴부랴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겨우 이유를 알아냈는데요. 지금부터 대체 어떤이유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대체공휴일제도에 관하여 알아야겠죠? 대체공휴일은 2014년에 정부에서 지정한 제도 입니다. 빨간날이 공휴일과 겹치게되면 돌아오는 평일을 빨간날로 지정하는 제도라고 볼수있는데요. 


여기에는 약간의 함정이 숨어있습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그냥지나칠수고 있지만 직장인입장에서는 심각하다고 볼수있는데요. 바로 대체공휴일을 지정한날이 설날과 어린이날, 그리고 추석뿐이라는것입니다. 그외에 부처님오신날이나 한글날, 광복정, 크리스마스등의 빨간날에는 일요일과 겹치더라고 대체공휴일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 씁쓸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거기에 토요일이 공휴일과 겹쳤을때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공휴일은 바로 어린이날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자녀의 양육과 회사생활을 병행하기 위함이라고 하니 이번 2019년 추석에 겹치는 토요일은 대체 공휴일이 될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한번도 생가해보지 못했던 대체 공휴일의 기능을 이번에 또 배우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2109년 추석 대체공휴일이 왜 적용이 안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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