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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뜻 한방에 정리해 봤어요

안녕하세요. 모두 집안에 비피해는 없으신가요? 내일이면 태풍링링이 우리나라에 온다는데 너무나도 걱정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오랫만에 전하는 신조어 입니다. 


저의 유일한 취미인 비디오 게임의 정보를 알아보기위해 루리웹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는데요. 루리웹을 돌아다니다보면 뇌절했다, 뇌절했네 등의 단어를 자주 볼수있었습니다. 보자마자 딱 신조어구나 하고 검색을 해봤는데요. 역시 신조어를 만든 사람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본 뇌절뜻 쉽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뇌절이라는 단어는 어디서부터 생겨났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절이라는 단어는 바로 나루토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옵니다. 나루토에 등장하는 선생님중에 하나인 카카시라는 캐릭터가 사용하는 기술의 이름이 바로 뇌절인데요. 나루토에 등장하는 차크라라는 기를 모아서 한방에 전기같은걸 쏘아내는 기술의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런 뇌절이 어떻게 인터넷사이에서 쓰이게 되었는지는 다른곳에 찾아보아야했는데요. 바로 온라인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처음 쓰이게 되었습니다. 게임방송을 진행하는 dopa라는분이 처음 뇌절했네 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어떤일을 할때 적당하게, 그러니까 1절만 했어야하는데, 너무 무리를 하여 1절, 2절, 3절, 4절, 명절에큰절, 카카시 치도리 뇌절했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한마디로 오버했다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카카시처럼 카트라를 모으듯이 모아서 한방에 보내야 하는데 너무 오바하다가 게임을 역전패당하게 되면 뇌절했네 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것이죠. 


약간의 이득을 보기위해 안해도되는 무리를 하여 우리팀이 더많은 손해를 보게되면 뇌절했다라는 말을 팀에게 듣게 됩니다. 그냥 적당하게 무리하지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지금까지 뇌절뜻에 관하여 아주쉽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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