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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뜻 한방에 정리해봤어요

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이 광복절이 지나면 날씨가 풀린다고 했는데 정말 오늘은 선선한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어제가바로 광복절이였죠? 저희6살난 아들도 광복절이 어떤날인지 어린이집에서 아려주더라고요. 오늘준비한 정보는 바로 토착왜구뜻이 뭔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요즘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이 제외되면서 일본제품을 불매운동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반일감정이 높아지다보니 노노제펜등의 사이트까지 등장하고 있는데요. 상세하게 들여다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제품을 생각보다 엄청사용하고있고 일본여행객도 매해 700만명이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본에서는 한국불매를 예전부터 몸에 베인듯이 안하고 있는걸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점점 일본에대한 감정이 악화되고있는것이 사실인데요. 일본은 악이다라는 공식이 성립이 될정도로 반일감정이 극에 달해있습니다. 화이트리스트에서 불붙기 시작한 반일감정은 불매운동에서 끝나지않고 역사문제와 과거만행까지 전부 드러나며 SNS망을통해 일본에대한 반일감정이 날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속에서 국민들이 일본에 반일감정을 드러낼만도한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사람들에게는 친일파라는 불명예스러운 단어가 이름표처럼 붙어다닙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토착왜구라는 단어또한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토착왜구는 대체 어떤뜻일까요?


이는 일제감정기때 정암사고라고 불리는 산문집에 토왜라는 말이 처음등장하였습니다. 토왜는 친일부역자란뜻으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이런 토왜가 현대에 이르러 토착왜구라는 단어로 사용이 되고있습니다. 1910년 대한매일신보에 토왜천지라는 글이 실리게 됩니다. 토왜천지에서 토왜의 뜻이 나오는데요. 


토왜는 얼굴은 한국인이지만 창자는 왜놈인 도깨비들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걸 현대에 이르러 토왜는 토착왜구의 줄임말이다 라는 예기가 흘러나오면서 신조어인 토착왜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일본제품을 사용하거나 일본여행을 간다면 토착왜구라는 말을 듣기 딱좋겠죠? 지금까지 토착왜구뜻에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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