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마블영화순서 아주쉽게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낮에엄청난비와함께 온몸이 다젖었었는데 저녁이되니 비는 그치고 무더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오늘 알아볼 정보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마블의 영화순서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가족은 취미가 영화 감상입니다. 진부하기 짝이없을지 몰라도 저희에게는 엄청난 취미인데요. 기본적으로 1년에 약 60~70회정도의 영화를 관람합니다. CGV만 이용하다보니 당연히 둘다VVIP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취향은 다르지만 감독따라 영화를 고를정도로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마블 영화는 저희 부부 둘다 엄청나게 좋아하는 시리즈인데요. 마블자체를 좋아하다보니 게임이나 코믹스또한 많이 접하고있습니다. 이런 마블의 영화는 무려 2008년부터 시작을 하여 아직까지 진행중인데요. 


이런 마블영화의 특징은 모두 쿠키영상이 존재한다는것입니다. 앤드게임을 제외하고는 모두 쿠키영상이존재하다보니 그것만 챙겨보는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순서로 영화를 감상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블영화의 가장첫번째 영화는 바로 아이언맨입니다. 2008년 개봉당시이정도의 인기를 끌줄은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요. 처음 대본을 받아든 로버트다우니주니어는 영화 스토리가 너무 개판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영화의 왠만한 장면이나 스토리를 거의 다시 썼다시피하여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마블작품은 바로 인크레더블 헐크입니다. 2008년에 개봉을 하였으며 헐크가 어떤식으로 탕생을 했는지 보여주는 작품인데요. 사실 그리 큰인기를 끌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주연배우또한 바뀌게 되었죠. 


아이언맨2는 2010년에 개봉한 세번째 마블작품입니다. 여기서 워머신의 배우가 교체가 되었죠. 지금의 워머신이 아이언맨1보다 훨씬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아이언맨1만큼의 인기는 아니였지만 새로운 슈트의 등장으로 엄청난 눈요기가 되었던작품입니다. 

네번째 마블작품은 바로 토르입니다. 사실 토르는 마블의 개그담당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실 토르1편은 약간은 어두운 배경으로 나와 살짝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최애케인 로키가 처음 등장하기도 하죠. 


어벤저스의 시작을 알리는 퍼스트어벤져는 2011년에 개봉한 다섯번째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리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과거배경인것도 한몫했지만 영화스토리가 그리 땡기지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드디어 등장한 어벤져스입니다. 바로 마블의 여섯번째 영화로 지금도 그충격적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다른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모두모인다라는 설정이 굉장히 신선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봐도 재미있습니다. 


아이언맨의 마지막시리즈인 아이언맨3 입니다. 일곱번째로 2013년에 개봉을 했죠. 너무 멋있는 슈트들이 많이 등장을 하기도했던 시리즈인데요. 아이언맨의 마지막시리즈라 약간은 아쉬웠지만 그후에도 아이언맨은 여러 영화에 등장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실망했던 토르 다크월드가 2013년에 개봉을 했었습니다. 토르는 개인적으로 3가 최고였어요. 

마블의 아홉번째영화는 바로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입니다. 1편의 실망감을 완전하게 바꿔준 영화였습니다. 펠콘이 처음등장하기도 했죠. 스칼렛요한슨은 언제봐도 이쁘다 라는 인식을 심어준 영화입니다. 


열번째 마블영화는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입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기에 약간의 거리낌이 있었지만 무시하고 봐도 될정도의 재미를 가지고 있던 영화였습니다. 토르3와함께 마블의 대표 개그담당영화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나오는 케릭터들의 개성은 정말 엄청나죠. 


열한번째 영화는 바로 어벤져스2입니다. 로키가 잡혀가고 평화로운나날을 보내던 어벤져스에게 울트론이라는 빌런이 등장하면서 격은 위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언제나 최고기록을 갱신하는 어벤져스인만큼 재미또한 보장됩니다. 거기에 스칼렛위치가 처음등장하기도 하죠.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앤트맨입니다. 2015년에 개봉되었으며 마블의 열두번째 영화가 되겠네요. 앤트맨은 개봉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영화입니다. 코믹스와 게임으로 미리접해보기도 했으며 얼른 개봉하기를 학수고대했던 작품입니다.물론 지금보아도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아기가 너무이뻐요. 


열세번째영화는 바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입니다. 2016년에 개봉을 했으며 마치 어벤져스처럼 모든 히어로가 등장을 하나고해서 많은분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기억이 나네요. 거기에 어벤져스가 의견차이로 둘로 나뉘어 대립한다고하니 엄청나게 기다려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또한 지금보아도 정말 재미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블의 열네번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입니다.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때부터 닥터스트레인지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가 누굴까에 관하여 많은 예기가 나왔었는데요. 과반수이상이 베네딕트컴버배치를 택했다고할정도로 히어로와 참 잘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이듭니다. 닥터스트레인지는 특히 CG가 장난아닌걸로 유명합니다. 디자이너들을 갈아넣었다 할정도로 엄청나게 화려한 CG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닥터스트레인지2는 2022년 개봉예정이라고 하네요. 


열다섯번째 마블영화인 가디언즈오브갤럭시2는 딱두가지가 남습니다. 욘두의 부성애와 그루트의 귀여움. 이두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정말 잘만든 영화이니 꼭보시기를 바래요. 그루트는 사랑입니다. 


열여섯번째 영화는 모든사람들이 기대도 못했던 스파이더맨 입니다. 2017년에 개봉한 스파이더맨은 사실 마블에 나올수없는 캐릭터입니다. 왜냐하면 판권이 마블에게 없기 때문이죠. 마블이 아주옛날 소니에게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팔아버린후에 마블영화에서는 출연을 할수가 없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영화사의 조인으로 이제는 서로의 영화에 출연을 할수가 있게 되었죠. 마블팬들에게는 정말 엄청난 소식이었습니다. 


토르의 세번째 영화이면서 마블의 열일곱번째 영화는 제가 가장좋아하는 토르 라그나로크입니다. 기존의 1편과2편은 잊으셔도 됩니다. 특히 어벤져스2에서 사라진 헐크가 이곳에서 등장을 하니 궁금하신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분위기도 기존과는 다르게 밝으니 불호는 없을꺼라 보입니다. 


열여덟번째영화는 바로 블랙팬서입니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 강한 인상을 줬던블랙팬서는 한국에서 촬영을 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어벤져스시리즈의 세번째인 인피니티워입니다. 빌런이 이정도의 인기를 끌어도 되나싶을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받았던 타노스가 등장하는 영화이기도하죠. 시빌워이후 어떤식으로 전개를 해나갈지 참궁금했는데요. 인피니티워를 감상하시면 알수가 있을껍니다. 여러반전도 정말 많이 나오는 영화이니 꼭 한번 보시기를 바래요. 


마블의 스무번째 영화인 앤트맨과 와스프입니다. 기존의 마블영화와는 다른 길을 걷고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1편에서도 그랬지만 다른 마블시리즈에는 없는 가족애를 그리고 있습니다. 2편에와서는 그정도가 조금 심하지않나 싶을정도였는데요. 물론 마블이면서 히어로영화이기에 평타이상은 됩니다. 하지만 1편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다라는것이 제 의견입니다. .


올해개봉한 마블의 신작인 캡틴마블은 생각보다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마블답게 평타이상은 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번은 못볼듯한 작품이네요. 


어벤져스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앤드게임입니다. 앞으로 당분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와 앤드게임을 넘어설만한 히어로 영화는 안나올듯합니다. 그만큼 앤드게임의 임팩트는 강력했습니다. 역대 모든 마블의 히어로가 전부 등장을 하기도하는 앤드게임은 아직못보신분들도 계실수있으니 스포일러는 하지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반전에 반전을 하는영화입니다. 슬프고 재미와 감동까지 있습니다. 


가장최신작은바로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입니다. 앤드게임 이후에 마블영화의 판로가 많이 바뀌게 되는데요. 바로 그첫번째로 등장한것이 스파이더맨입니다. 가장최근영화에 많은분들이 못보셨을수도 잇으니 스포일러는 자제해야겠죠? 지금까지 마블영화순서 아주쉽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