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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사청소중이네요

이사오기전에 살던 빌라를 내놓으려고했는데 벽과 창틀사이에서 물이새기 시작했어요. 어쩔수없이 내놓았던 부동산에 연락해서 잠시만 보류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벽 방수를 시도해보네요. 투명방수제를 이용하여 도포한후에 섬유질시트를구매하여 바르고 본크리트작업까지 오늘 다했습니다. 


하다보니 정말 녹초가 다되었네요. 바닥방수였으면 이정도는 아니였을텐데 벽에다 하려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제 비올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비오는날 짐하나없는 빈방에서 죽때리고 있어야죠. 안새면 바로 도배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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