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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뒷자리 의미 한방에 종결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주민번호 뒷자리 의미 한방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개인 식별 번호가 있습니다. 바로 주민번호인데요. 주민번호는 사실 랜덤이 아닌 조건에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주민번호 앞자리는 생년월일을 뜻한다는것은 모두들 알고 계실겁니다. 뒷자리의 첫번째 자리도 성별을 나타낸다는것정도는 상식이죠? 하지만 나머지 자리들도 모두 뜻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주민번호의 앞자리는 총 6자리로 생년월일을 뜻합니다. 그리고 뒤의 7자리중에 첫번째 자리는 남성과 여성, 바로 성별을 나타내는데요. 여기에도 하나의 규칙이 있습니다. 1999년생까지는 남자는 1, 여자는 2로 표시가 됩니다. 

하지만 2000년생부터 남자는 3, 여자는 4로 표기가 되는데요. 이는 바로 1900년생 주민번호와 혼동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주민번호상의 앞에 6자리 생년월일중 년은 뒷자리만 표시하다보니 이런식으로 나뉘어 표시를 하는것입니다. 참고로 5로 시작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는 외국인일 경우라고 하네요. 


다음로 2~5번째자리는 출생지역을 뜻합니다. 4개의 숫자중에 앞의 두자리는 바로 지역인데요..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앞의 두자리를 이용하여 표시를 합니다. 저는 인천이라 15로 되어있고 와이프는 46으로 충천남도네요. 보령사람 맞네요. ㅎㅎ


 이후 두자리는 출생신고를 한곳의 주민센터번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각지역마다있는 주민센터에는 고유의 번호가 있는데요. 지역에따라 나뉘어 지기에 다른 주민센터라도 같은번호가 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6번째 주민번호는 해당 주민센터에서 있었던 출생신고순서입니다. 대부분앞자리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숫자는 위변조를 막기 위한 검증번호라고 합니다. 어떤규칙에 의하여 정해지기때문에 간단하게 위조를하면 금방 들통이 나게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주민번호 뒷자리 의미 아주쉽게 알아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아무렇게나 만들어지는줄알았던 주민번호가 생각보다 의미있게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놀랍네요. 지금까지 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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