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정말 장난이아닙니다

저희가 이사가는이유는 딱하나죠?바로 큰집에서 살기위해서인데요. 저희도 작은집에있다가 아들이 커가면서 짐이너무많아지고 좁아지니 이사를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포장이사하시는분들이 이렇게 작은집에서 어찌 이리 많은짐이 나올수 있냐고 놀라시더라고요. 제가봐도 짐이 정말많았습니다.

집은 커지더라도 깔끔하게 살기위해 수납장을 최대한 줄였는데요. 그렇다보니 더이상 들어갈공간은없고 더이상 버릴것도 없고..아주난감하네요.

우선은 자고 내일또 정리를 해야할듯합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일주일은 해야지 끝이날꺼라는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