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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벌레 종류 쉽게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집벌레의 종류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간단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긋지긋한 무더위가 아주 약간씩은 물러나려고 하고있는듯 합니다. 특히 열대야는 거의 끝나가는것같습니다. 이런 무더운여름에는 더위도짜증나고 힘들지만 그만큼 힘든것이 있다면 바로 벌레들이겠죠. 가뜩이나 불쾌지수가 엄청난데 주변에 날아다니고 기어다니고 한다면 정말 몸과 마음이 한번에 붕괴되어버리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런 집벌레 종류가 어떤것이 있고 어떻게 없애야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가장 싫어하는 모기입니다. 파리와 함께 여름의 스트레스에 한몫해주는 모기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을하고 있으며 사람뿐만아니라 동물의 피까지 빨아먹으며 2차 질병까지 옮겨다니는 나쁜녀석입니다. 특히 저희 집은 어린아이가 있다보니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는 방충망안에서 생활을하고 있습니다. 저는 새벽에 일을 나가야하기에 그냥 거실에서 잠을잘때가 많은데요. 이제는 모기가 피를 먹던말던 자포자기하였지만 날아다니는 모기소리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다음으로는 모기의 친구 파리입니다. 이녀석들은 모기처럼 피를빨지는 않지만 온몸에 세균을 담아날아다니며 음식물에 세균을뿌리는 모기만큼 질나쁜녀석인데요. 크기도 아주작은 초파리부터 엄청큰 쇠파리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분포도 지구전체를 활동무대로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날아다니는소리때문에 파리를 전부 없애기전에는 취침을 하지않고 있답니다. 



세번째는 혐오 벌레의 1순위인 바퀴벌레입니다. 저는 아직도 바퀴벌레를 아주멀리서만 바라보아도 온몸에 소름이 끼칠정도로 혐오합니다. 파리와 모기처럼 없는곳이 없으며 잘죽지도않고 없애기는 더욱힘들기로 유명합니다. 집안에 한마리가 보인다면 안보이는곳에 엄청난 바퀴벌레가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참고로 지구에서 가장오래된 벌레라고도 하죠.

마지막 소개시켜드릴 벌레는 바로 그리마 입니다. 일명 돈벌레 라고 불리는 이녀석은 다리만 40개가 넘개달려있어 어찌보면 엄청징그럽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돈벌레는 위에적어드린 나쁜삼총사를 주식으로 살아가는 고마운 벌레입니다. 우리집의 나쁜벌레를 잡아주니 보인다고 없애지 마시고 드냥 제갈길 갈수있게 방치하시면되겠습니다. 



위에 언급해드린 집벌레 말고도 쌀벌레나 침구에 있는 진드기등 수많은 벌레가 있습니다. 이런벌레들은 생겼을때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생기지 않도록 해주시는것이 제일좋습니다. 우선 벌레들이좋아하는 단내나는 과일이나 쓰레기들은 바로바로 치워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주멀리서도 단내를 맡을수 있기에 최대한 냄새를 못맡는 환경을 유지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집벌레들은 습한곳을 좋아하기에 습도도 조절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욕실같은경우는 습하지않게 사용하지않을경우에는 문을 열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충망과 창문틈은 수시로 보수해 주셔야합니다. 생각보다 작은틈으로 잘들어오기에 꼼꼼하게 막아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집벌레의종류와 없애는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부디 성공하셔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나쁜녀석들을 전부 없애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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