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월행사 총정리 해봤어요

맥도날드 2월행사 총정리 해봤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점중에 하나인 맥도날드의 2월 행사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를 자주 즐기다보니 어떤행사가 있는지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요. 2월에는 어떤행사를 진행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시그니처 버거의 할인행사 입니다.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당분간은 진행할듯싶네요.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에서 정통스제버거라는 타이틀로 밀고있는 제품인데요. 골든에그 치즈버거 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두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골든에그치즈버거를 많이 선호합니다. 느끼함의 끝이거든요. 느끼한걸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단품은 7000원, 세트는 8100원이라는 가격에 할인을 하고있는데요. 그리 크지않은 금액이라 행사가 효과가 있다면 당분간 지속되거나 가격자체가 다운이 될수도 있을듯 하네요. 

시그니처 버거 할인과 함께 맥딜리버리한정으로 애플파이를 무료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월 24일까지만 일시적으로 운영하고있으며 시그니처버거의 단품이 아닌 세트메뉴 구매시에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맥올데이 세트 할인 행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그니처버거보다 이게더 메인같이 느껴지는 군요.

맥도날드에서는 여러세트메뉴를 돌아가면 할인하는 맥올데이세트 행사가 있습니다. 추가되기도하고 반응이 별로라면 빠지기도 하면서 지속적으로 할인행사를 하는데요. 맥도날드의 메인이라고 할수있는 빅맥은 거의 항상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메뉴가 6가지 정도는 되었는데 지금은 3가지만 운영을 하고 있네요.

특히 느끼한 버거를 못드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가 이번 맥올데이 메뉴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는 저희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버거인데요. 느끼한걸 못먹다보니 항상 매운 소스가 들어가있는 버거만 먹다가 언제부터인지 맥스파이시 버거에 정착을 했답니다. 

맥올데이메뉴의 특징은 매장을 가리지 않은다는 점입니다. 맥화점에 입점해 있다던가 공항에 있는 맥도날드매장은 일부 행사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맥올데이는 그럴일없이 어느매장에서나 할인된 가격으로 버거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맥딜리버리에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맥도날드 2월행사에 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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