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친중 논란

헨리 친중 논란에 대해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헨리 친중 논란을 알게 될 것입니다. 헨리 친중 논란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헨리 친중 논란

가수 헨리가 자신에 관한 '친중 논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헨리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일단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미안하다, 잘못 행동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말 가슴 아픈 것은 대부분 내 행동이나 말 때문에 불편한 것이 아니라 내 피 때문이라는 것이라며 자신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내 혈통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하는데 만약 내 피 때문에 누가 불편해한다면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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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또 "나는 사람들에게 어디서든 즐거움과 감동, 웃음을 주려고 했던 사람인데 요즘은 그러지 못해 제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내가 절대 어딘가를 잊어버릴 사람이 아니에요. 근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려면 적어도 몇 달은 있어야 돼요 그 부분에서는 죄송합니다. 저도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라고 말하더라고요. 중국 중심으로 활동한 것이 반감을 산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유튜브나 기사 등에 팩트가 아닌 게 너무 많더라고요. 사람들이 (친중 상황을) 정말 믿는 줄 모르고 그냥 조용히 있었어요. 이제는 제가 직접 만난 사람들도 그런 걸 믿고 얼마나 심각한지 느꼈다"며 "나뿐만 아니라 많은 공인들도 피해를 본 것 같다"고 친중 논란이 팩트가 아닌 가짜뉴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헨리는 중국계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주로 활동중입니다. 헨리는 지난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고 SNS를 통해 중국을 찬양하는 글을 올리는 등 친중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호감을 느껴온 헨리가 한국에서 반감을 산 것은 중국 인기 프로그램 저취시무 시즌4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보인 행동 때문입니다. 당시 헨리는 한복을 입고 한국의 전통 판소리 중 하나인 '흥보가'라는 문구를 배경으로 추는 퍼포먼스가 '조선족 전통춤'이라고 소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적하지 않고 침묵했습니다. 헨리가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헨리의 주장대로 혈통을 위해서가 아니라 친중 행동 때문입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에서 한복을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국내에서 반중 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헨리의 행동은 동북공정에 앞장서는 태도로 부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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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마포경찰서가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로 헨리를 위촉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마포서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을 통해 왜 외국인을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해야 했는가 6.25를 항미원조라고 한 사람이 한국홍보대사인가 등 홍보대사 교체 요구가 쇄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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