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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아이스 버리는법 쉽게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이 아이스를 간단하게 버리는 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드라이아이스가 보기 힘들기에 어떤것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가면 꼭 드라이아이스에 포장을 해서 주기에 이제는 흔해진 문건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런 드라이 아이스를 어떤식으로 처리해야 하는지 난감해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드라이 아이스는 쉽게 생각하시면 기체를 압축하여 고체로 만들어 놓았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그렇기에 사실 실온에 두시면 얼음이 녹는것처럼 서서히 작아지면서 없어집니다. 

하지만 주의 하셔야 할것이 위에 기체 이산화 탄소를 압축하여 고체 이산화 탄소로 만들어 놓은곳이기에 밀실에 두시면 위험합니다 특히 낮잠을 잘때 시원하게 한다고 방안에 두셨다가는 질식의 위험까지 있으니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드라이아이스는 영하 80도 정도의온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손으로 직접 만지게 되면 화상을 입어버릴정도의 온도이기에 절대로 손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주의를 단단히 주시거나 아이스크림을 드시기 전에 미리 치워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참으로 편리하지만 위험한 물건이기도한 이런 드라이아이스를 버릴때에는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환기가 잘되는 상온에 두시면 그냥 사라지게 됩니다. 아니면 세면대등의 물을 받아 놓는곳에 넣으면 흰연기가 뿜어지면서 녹아 없어지는데요. 음악방송보시면 바닥에 깔리는 많은 연기가 바로 드라이아이스의 이런 성질을 이용한것입니다. 그외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는방법은 바로 변기에 버리는 것입니다. 변기에 버리시고 물만내려주시면 깔끔하게 없어집니다. 녹으면 기체화 되기에 변기가 막히거나 할일도 없겠죠?

지금까지 드라이 아이스 버리는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시원한 아이스크림 드시면서 무더운 여름 지혜롭게 넘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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