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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상차뜻 간선하차뜻 한방에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선상차의 뜻과 간선하차의뜻 그리고 택배 이용 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한 번에 깔끔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이 아마 택배를 이용하고 계실 겁니다. 아마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더 찾기 어려운 시대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바쁜 일상 속에 쇼핑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대부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모바일로 간편하게 쇼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격도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구매하고 싶은 물건은 이리저리 다른 곳과 비교도 해보고 천천히 느긋하게 둘러 볼 수 있는 것이 인터넷 쇼핑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을 결재 후에는 바로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만이 남게 됩니다. 많은 분이 택배가 왔다는 소리에 신나게 현관으로 달려보신 경험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택배를 기다리는 그 시간은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특히 해외 배송이라도 하게 되면 기본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이상 걸리기도 하는데요. 어떨 때는 까먹었던 물건이 늦게 와서 생각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오늘은 택배를 신청 후 배송조회를 할 시에 나오는 간선상차와 간선하차, 그리고 그 외에 배송 조회에 나오는 여러 단어의 뜻을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선상차의 뜻입니다. 간선상차는 쉽게 말해 내가 받을 물건을 트럭에 옮겨 담았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수많은 배송제품이 대리점에 입하 후에 중계지로 이동하기 위해 트럭에 옮겨 담습니다. 그러니 대부분 재송 조회 시 가장 먼저 뜨는 문구입니다. 거의 새벽 시간대에 이동이 이루어지며 모든 물건은 중계지로 모이게 됩니다.


배송조회에 중계지 입고라는 문구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는 간선상차한물건들이 모두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국에서 모인 배송 제품들은 이곳에서 분류 작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분류 작업을 하면서 시행되는 것이 바로 간선 하차입니다. 당연히 물건을 내려야 분류를 하겠죠? 분류하면서 다시 간선상차가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간선 하차 후에 상품 배송 출고로 이어집니다.


 배송 출고는 말 그대로 각 지역을 맡고 계시는 담당 배송기사님들이 본인의 구역배송 제품을 택배 차량에 싣고 출발을 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기사님들이 출발을 시작하면 배송 중으로 바뀌면서 배송하는 담당 기사님의 성함과 연락처가 뜨기도 합니다. 그 후 우리가 주문한 물건을 잘 받으면 배송완료가 뜨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게 많은 과정을 거침에도 불구하고 요즘의 택배는 하루나 이틀 안에 오기도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 시간 내에 많은 일이 일어나면서 저희 손으로 배송이 오는 것 입니다. 이러게 힘들게 업무에 열중하시는 배송기사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한마디 정도는 해드리는 게 좋을듯싶습니다. 지금까지 간선상차의 뜻과 그 외 여러 택배 배송 시의 관련 단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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