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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토안하는법 이걸로 종결

안녕하세요. 오늘은 술 먹고 토안하는 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은 숙취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계실 겁니다. 술이라는 게 마실 때는 좋은지 몰라도 마시고 난 다음 날은 구토 증상과 함께 오는 숙취 때문에 정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기 전에 일부러 구토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위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식도까지고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오늘은 술을 마셔도 어떻게 하면 토를 안 할 수가 있는지 간단하게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술을 드실 때는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과 물을 합쳐서 알코올을 희석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약간은 따듯한 물이 희석되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면 오히려 위에 부담되니 조금씩 자주 나눠서 물을 마셔주는 것이 도움된다고 하네요.


그다음으로는 꿀물을 많은 분들이 본능적으로 찾으시는 꿀물을 마시는 방법입니다. 먼저 체내에 알코올이 들어오게 되면 갑자기 혈당이 떨어지면서 두통과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당을 보충할 수가 있는 제품을 드시는 것이 도움된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되는 것이 꿀물이 있겠죠? 요즘에는 편의점에서도 꿀물을 쉽게 구하실 수 있으니 음주 중이나 음주 후에는 꼭 꿀물을 드시는 습관을 지닙시다.


그리고 제가 가장 즐겨 쓰는 방법이 숙취해소 음료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숙취 해소를 위해서 만들어진 음료이니 효과를 많이 보고 있는데요. 숙취해소음료는 음료 전후로 두 번듯이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꿀물과는 다르게 숙취해소음료는 몸에 잘 안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만 봐도 저는 정말 먹었을 때와 안 먹었을 때와 완전 다르지만 저희 아내는 몸에 전혀 안 맞는 정도가 아니라 먹으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난다고 멀리합니다. 이 정도로 개인차가 있으니 본인이 스스로 잘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술자리 동료들에게 한소리 들을만한 방법인 안주 많이 먹기입니다. 반대로 생각하시면 빈속에 술을 마시면 엄청나게 빨리 취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 반대로 속을 꽉꽉 채우면서 술을 마신다면 상대적으로 덜 취하게 되는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술자리 가시기 전에 속을 든든히 채우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술 마신 다음날 해장을 하기 위해 라면이나 짬뽕 등의 매운 음식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해장에 전혀 도움이 안될 뿐만 아니라 위에도 무리가 많이 가기에 이런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술 마시고 도안하는 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토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술자리를 안 가질 수는 없는데요. 본인의 주량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너무 많은 양의 술은 거부하는 것이 좋겠죠?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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