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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효능과 먹는법 부작용 쉽게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비스커스의 효능과 먹는 방법, 그리고 부작용까지 한 번에 정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히비스커스는 꽃의 한 종류로서 이집트신화에 등장하는 달의 여신인 리비스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히비스커스는 향이 엄청나게 좋기로 유명하여 북미지역에서는 꽃잎 그대로 차를 내리먹기도 하고 혹은 잼으로 만들어서 먹거나 각종 향신료로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히비스커스에는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 탄수화물, 오메가3 등 여러 영양소가 집합해있어 차로도 좋지만, 약으로 생각하고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고혈압이신 분들에게 참 좋은 것이 차인대요. 히비스커스를 자주 드시게 되면 안에 있는 성분이 혈관을 넓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혈관이 넓어지면 혈액순환이 잘되기에 고혈압 환자분들에게 권하는 차입니다. 

그리고 히비스커스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이는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줌으로써 당뇨병 등의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거기에 비타민C가 풍부하여 몸에 면역력을 올려주는 데도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의 소염작용으로 염증을 잘 잡아주면 감기나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비타민이 노화예방과 피부관리에 좋다는 것도 다들 아실 겁니다. 


이런 히비스커스를 두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시중에는 대부분 꽃잎을 말려 티백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물에 우려내어 드시면 되는데요. 히비스커스는 습기에 취약하기에 습하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처음 드실 때는 특유의 신맛 때문에 적응이 잘 안 될 겁니다. 하지만 조금씩 자주 두시다 보면 히비스커스의 신맛이 자주 당기게 되면서 차를 찾으시는 본인의 모습을 마주하시게 될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게 대체 뭔 맛이야 했지만, 하루 이틀 먹다 보니 이제는 먼저 생각이 나더라고요. 사실 아직도 먹을 때는 너무 시어서 거부감이 가끔 들기도 하지만 또 안 먹고 있으면 생각나는 신기한 히비스커스입니다. 


몸에도 좋고 맛에도 좋은 이런 히비스커스이지만 임산부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혈압이 낮은 저혈압 환자분들에게도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거기에 당뇨병을 앓으신 분들이 당뇨병약과 함께 히비스커스를 드시면서 약까지 먹으면 오히려 혈당수치가 과하게 떨어지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히비스커스 먹는 방법과 효능 그리고 부작용까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 드실 때는 약간의 불호일 수도 있습니다. 처음 맛보는 맛이거든요. 하지만 차츰 드시다 보면 커피나 다른 즉석 음료보다는 확실히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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