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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설사 멈추는 법 이걸로 종결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설사 멈추는 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든지 그런 경험은 있을 거예요. 일반 설사보다 훨씬 묽게 나오는 묽은 설사는 정말 복통과 함께 오면 온몸에 진이 다 빠질 정도로 힘들게 되는데요. 이런 묽은 설사가 한 번에 그쳐야 하는데 계속해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하면 정말 하루가



힘들어지고는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런 묽은 설사를 멈출 방법을 3가지 정도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물설사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야 하는데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겨서 묽은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장염에 걸리면 그런 중상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과음을 심하게 하면 다음 날 숙취와 함께 묽은 설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는 몸 안에 들어온 알코올을 신체가 억지로 배출하기 위해서 묽은 설사가 심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물설사를 멈추는 첫 번째 방법은 익히 알고 계시는 수분섭취가 있습니다. 설사를 많이 하면 몸이 축난다 하여 수분이 급격하게 빠지면서 탈수 현상이 오게 됩니다. 탈수는 우리 몸에 가장 안 좋은 현상 중의 하나이며 몸이 회복되는 시간을 더디게 만들기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어 탈수가 오는 것을 막아 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홍차를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타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홍차는 차로도 훌륭 하지만 우리 몸의 위 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해야 하실 것은 홍사를 드실 때 설탕을 넣어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설탕은 빼고 드셔야 합니다. 설탕이 묽은 설사를 더 심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타닌이 많이 들어간 식품으로는 홍차 외에도 포도나 감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꿀을 드시는 겁니다. 꿀은 일반적으로 살균력이 강하기에 묽은 설사를 유발하는 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특히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많이 되니 음주 후의 묽은 설사가 심하실 때는 꿀물을 한 수저 드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물설사 멈추는 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묽은 설사가 너무 오랫동안 지속이 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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